한국형 무협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로 포문을 열었던 환혼 1이 10%에 가까운 시청률로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10일 환혼 2가 첫 방송되었습니다. 환혼 2에서는 여주인공이 교체가 되었는데요. 이에 시청자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오늘은 환혼 2 몇 부작인지와 더불어 여주인공 교체 이유와 시청자 반응에 대해 살펴봅니다.
환혼 2 몇 부작
환혼 1이 종영한 지 4개월 만에 환혼 2가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환혼 1이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을 했는데요. 환혼 2는 현재 6회 방송을 마친 시점 8~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혼 2 몇 부작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환혼 1이 10부작으로 마친 것과 동일하게 환혼 2도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드라마가 16부작으로 구성되는 것과 달리 각 시즌이 10부작이어서 아쉽지만 사실상 20부작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환혼 2의 여주인공은 배우 고윤정으로 환혼 1에서 '무덕이' 역을 맡았던 정소민 배우는 출연하지 않습니다. 환혼 2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환혼 2 여주인공 교체 이유
환혼 2 여주인공 교체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환혼 1에서도 여주인공이 세 차례나 교체가 되었는데요. 환혼 1에서 여주인공이 교체된 이유는 아래에서 살펴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환혼 2에서도 또 한 번 여주인공이 교체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작진 측은 드라마의 설정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작사 관계자는 "무덕이는 정체가 탄로 나 석화되면서 드라마에 나오지 않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환혼 2 여주인공 교체 시청자 반응
환혼 2의 여주인공이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교체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실 환혼 2에서 여주인공이 교체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환혼 2가 방송되기 전부터 흘러나왔습니다. 이 같은 소문이 확정되자 드라마 게시판에는 "몰입감이 떨어진다", "남주인공과의 갑작스러운 연애 관계 전개가 혼란스럽다"는 시청자의 평이 잇달았습니다.
하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고윤정 배우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탄탄한 연기력과 더불어 고윤정 배우의 뛰어난 미모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로맨스 서사극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윤정은 앞서 드라마 '로스쿨'과 '보건교사 안은영' 그리고 '스위트홈'에서도 탄탄한 연기를 입증해낸 바 있는데요. 드라마 10부작 중 절반 정도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갈수록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드라마 환혼은 시즌 1, 2를 통틀어 유독 여주인공 교체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 정도면 캐스팅 담당자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연이어 이어가고 있는 것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판타지 서사극이라는 장르 덕분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환혼 2는 몇 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와 여주인공 교체 이유 그리고 시청자 반응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개가 기대가 되고 개인적으로는 시즌3도 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내가 사는 아파트 얼마인지 조회하기
미스터트롯 2 심사위원, 출연자, 방송시간 확인
2023 법정공휴일과 대체공휴일(새로 추가) 확인
2023 새해 일출시간, 명소 알아보기
재벌집 막내아들 충격 엔딩 결말 및 시청자 반응 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