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이 다소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후속작으로 남궁민 주연의 '천 원짜리 변호사'가 오는 23일부터 방송될 예정인데요. 믿고 보는 남궁민의 '천 원짜리 변호사' 몇 부작 출연진 줄거리 모두 소개해보겠습니다.
천 원짜리 변호사 몇 부작
요즘의 추세에 맞게 '천 원짜리 변호사'는 1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SBS에서 방송되는 금토 드라마로 밤 10시에 티브이에 나옵니다. 드라마 장르는 코미디이며 OTT 웨이브에서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총 16부작으로 11월 12일까지 방송이 될 예정입니다.
천 원짜리 변호사 출연진
천지훈(남궁민)
드라마 제목이 뜻하는 천 원짜리 변호사가 바로 천지훈입니다. 천지훈은 돈 없는 의뢰인들에게 단 돈 천 원의 수임료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의 실력만큼은 천 원짜리가 아닙니다.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천지훈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면서도 기득권 세력을 법률로 응징합니다.
백 마리(김지은)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그녀는 법조계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그녀는 사법 연수원도 수석으로 졸업했을 만큼 능력과 배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서민혁(최대훈)
겉모습과는 다르게 속이 매우 여리고 멘털이 약한 철부지 변호사입니다. 백 마리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서민혁 역시 부유한 가정에서 엘리트 코스를 통해 검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백 마리와 결혼하여 공동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백현무(이덕화)
로펌 '백'의 창립자입니다. 현재에도 대표 변호사로 있으며 '변호는 심장으로 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 씨에서 알 수 있듯이 백 마리의 할아버지입니다.
사무장(박진우)
변호사 사무실에는 사무장이 있어야겠죠? 수임료로 천 원을 받는 천지훈 변호사를 만나 돈은 제대로 못 받고 궂은일만 하는 사무장입니다.
천 원짜리 변호사 줄거리
천 원짜리 변호사 천지훈은 돈이 없고 억울한 일들을 당한 사람들에게 단 돈 천 원을 수임료로 받고 변호를 해주는 정의의 변호사입니다. 게다가 실력은 업계를 평정하고도 남을 만큼 뛰어나 다른 로펌에서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고의 로펌인 '백'은 백 마리의 할아버지인 백 현무가 설립했습니다. 백 현무는 자신의 손녀인 백 마리를 천지훈에게 보내어 2달을 버텨야만 '백 로펌'에서 일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손녀를 천지훈에게 보내는 모습을 보아 백 회장과 천지훈은 깊은 관계가 있으며 천지훈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천지훈과 백 마리는 서로가 변호사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항상 티격태격함으로써 드라마에 재미를 더 해줍니다.
오늘은 천 원짜리 변호사 몇 부작 출연진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해보았습니다. 흥행 보증수표인 남궁민이 드라마 '검은 태양' 이후 오랜만에 돌아왔는데요. 떠오르는 인기 배우 김지은과의 호흡도 재미있는 시청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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