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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의 멤버로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었습니다. 촬영은 중단되고 정채연은 서울의 한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하는데요. 정채연 부상 얼마나 다쳤는지 확인해봅니다.
정채연 금수저 촬영 중 부상
소속사에 따르면 MBC에서 방송될 예정인 금토 드라마 '금수저'를 촬영하던 중 배우 정채연이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합니다. 병원으로 급히 옮겨 기초 검사를 받은 결과 쇄골 골절 진단을 받았으며 뇌진탕 증세도 보인다고 합니다.
부상이 심각한지 쇄골은 13일 수술을 들어간다고 하며 인대 손상이 확인되는 경우 인대 봉합 수술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수로서 배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정채연이 속한 그룹 '다이아'는 오는 14일에는 새 싱글 '루팅 포 유(Rooting for you)'의 발매도 앞두고 있는데요. 그룹의 음악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한편, 9월 2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금수저'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배우 정채연은 작품에서 재벌가의 딸로 태어났으면서도 소박한 마음을 가진 나주희 역을 맡았습니다.
이상으로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진 정채연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생각보다 크게 넘어진 것 같습니다. 앨범 출시도 앞두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쾌차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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