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 주연의 JTBC 드라마 인사이더가 어제자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 때문인지, 인사이더는 5% 미만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인사이더 후속으로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 방송될 예정인데요. 인사이더 후속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첫 방송 등장인물 금새록 하차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사이더 후속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JTBC는 법과 권력, 기득권층의 내용을 좋아하는 걸까요? 앞서 방송된 드라마 '인사이더'도 서울 중앙지검이라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층의 비리를 파헤치는 사법 연수생의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인사이더 후속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드라마 제목에서부터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신분제가 존재하지 않는 현대 사회이지만 여전히 '귀족 계층'은 존재하는데요. 귀족 신분을 세습하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법조계 귀족들의 스캔들을 다루는 치정 멜로드라마라고 합니다. 돈과 권력, 스캔들 모두 시청자들의 흥미를 끄는 자극적인 소재입니다. 인사이더 후속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원래 이름이 '천공의 성채'였으나 이후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촬영은 2021년에 이미 들어갔으나 드라마를 검색했을 때 아직 공식 홈페이지도 나오지 않고 있는 걸로 보아 드라마 인사이더가 끝난 다음인 오늘도 방송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사이더 후속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금새록 하차
드라마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검색을 하면 가장 많이 뜨는 내용이 배우 금새록의 하차에 대한 것입니다. 배우 금새록은 최근 백종원과 함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호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금새록 측은 스케줄 문제와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금새록이 맡기로 했던 '홍난희'역은 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명지가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인사이더 후속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등장인물 소개해보겠습니다.
인사이더 후속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등장인물
한 혜률(김선아)
'내 이름은 김상순'으로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김선아는 '복면검사' 당시 상습 지각으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오랜 공백을 깨고 이번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혜률은 대한민국 권력의 핵심인 검찰, 그중에서도 검찰 권력의 중심축인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장 역을 맡았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법조계에 자리 잡고 있는 한혜률은 현재 자리에도 만족하지 않고 검찰총장에 이어 더 위의 자리까지 노리고 있는 야망가입니다.
나근우(안재욱)
로스쿨 교수인 나근우는 자상한 남편으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캐릭터입니다.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며 좋은 평을 받던 그는 대선 후보로 지명이 됩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반듯하고 모범적인 이미지 외에 내면에는 다른 모습과 은밀한 사생활의 비밀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안재욱 역시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온 만큼 오랜 경험에 근거한 선 굵은 연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미숙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이미숙도 오랜만에 인사이더 후속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 배우 김선아와의 기싸움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이 카리스마 대결에서 승기를 잡는 건 누구일까요?
홍난희(김명지)
배우 금새록 하차 이후 새롭게 캐스팅된 배우 김명지입니다. 김명지는 아이돌 그룹 '타이니 지'로 활동했으며 엠넷의 '아이돌 학교'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돌 연예인의 행보를 걷다가 배우로 전향하여 OCN, TVN 등 종편 및 카카오 tv 등 다수 작품에 촬영하여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장지이(이가은)
장지이는 인사이더 후속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로스쿨 대학생입니다. 이가은은 2012년 데뷔한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입니다. 엠넷의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배우로 전향한 뒤 매력적인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인 그녀가 귀족 세계의 이야기를 담아낸 인사이더 후속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어떤 풋풋한 대학생 연기를 할지 기대가 됩니다.
윤은미(임세미)
TVn에서 인기를 끌었던 '여신강림'에서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여장부의 모습을 보여준 임세미입니다. 임세미는 인사이더 후속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방송국 기자인 윤은미 역을 맡았습니다. 귀족들의 지저분한 스캔들을 세상 밖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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