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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 배우들 소감(후속작 소개)

by 그것은알고있다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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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온 가족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고 웃음, 울음을 자아내는 드라마를 떠올리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와 같이 KBS, MBC 등 정규 채널의 드라마가 생각납니다. 종편에서 방송되어 우리들의 블루스만큼 우리들을 웃고 울게 했던 드라마가 또 있었을까요? 우리들의 블루스가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 배우들 소감(후속작 소개)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 배우들 소감(후속작 소개)

 

여러 에피소드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 종영이 아쉬운데요. 배우들에게도 뜻깊고 아쉬운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배우들도 드라마를 마치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는데요. 각 배우들의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 배우들 소감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어 방송될 후속작에 대해서도 소개해보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 배우들 소감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 배우들 소감(후속작 소개)

이병헌 (이동석 역)

명품 배우 이병헌은 트럭 만물상 역을 맡아 2편의 에피소드에서 활약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여러 이야기가 합쳐진 옴니버스식의 구성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병헌은 마지막 소감에서 자신의 에피소드 외의 편에서는 자신이 출연하지 않은 드라마를 객관적으로 즐겁게 본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신민아(민선아 역)

신민아는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의 양육권까지 빼앗겨 우울증에 걸린 애처로운 민선아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우울증을 앓는 사람을 연기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고 선아를 많이 응원해주고 싶다고 전했으며 그런 그녀를 계속해서 사랑해주는 동석의 마음이 따뜻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 배우들 소감(후속작 소개)

 

한지민(이영옥 역)

한지민은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곱지 않은 시선, 힘든 과거를 겪은 상처 많은 영옥을 연기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아픔들을 헤아려 준 마을 사람들 특히 정준에게 고마워했고 영옥이가 가족을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그녀가 연기한 영옥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김우빈(박정준 역)

큰 병을 이겨내고 6년 만에 돌아와 주목을 받은 김우빈은 작품을 촬영하면서 내내 마음이 따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준 역을 연기하면서 자신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하며 그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차승원(최한수 역)

차승원은 최근 영화 '독전'이나 '낙원의 밤'에서 등 악역을 많이 맡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한수 역을 맡았는데요. 이런 평범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있어서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 소감에서는 그렇게 고민을 많이 했었던 작품이기에 더 만족도가 높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 배우들 소감(후속작 소개)

이정은(정은희 역)

한국 드라마의 감초 이정은 배우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도 맹활약을 했습니다. 당차게 생선 가게를 운영하며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준 그녀는 노동에 대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엄정화(고미란 역)

엄정화는 고미란 역을 맡아 30년 지기 친구인  우리들의 블루스 은희와의 갈등, 화해를 잘 그려냈는데요. 자신의 소망이었던 노희경 작가의 작품을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한 그녀는 은희와 끝까지 친구로 의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등불 같은 존재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김혜자(강옥동 역)

우리들의 어머니인 배우 김혜자는 특히 아들인 동수, 이병헌과 함께 한 우리들의 블루스 소감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우리들의 블루스의 모든 배우가 잘 도와주었고 특히 이병헌 배우가 큰 힘이 되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 배우들 소감(후속작 소개)

많은 시청자들이 울고 웃으며 사랑했던 만큼 모든 배우들도 우리들의 블루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여러 사람들의 인생드라마가 되어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될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후속작 소개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 배우들 소감(후속작 소개)

 

그렇다면 우리들의 블루스 후속작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새로운 TVN 토,일 드라마는 '환혼'입니다. 역사에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이라는 국가를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이라는 술법으로 운명이 바뀐 주인공이 그 운명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후속작 '환혼'에서는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조재윤 등이 출연해 연기할 예정입니다. 오는 토요일 6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니 판타지, 시대극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챙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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