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MBC 리얼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연예계 절친들이 자연의 삶을 살며 일어나는 일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방송인데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으나 좋은 시청자 반응을 이끌어내 정규 편성되었습니다. 방송이 끝나면 촬영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데요. '안 싸우면 다행이야' 출연진과 촬영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 출연진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축구선수 출신으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정환과 붐이 진행합니다. 매 회차는 다른 연예인들이 출연하는데요. 매회 다른 연예인들이 그들의 절친들과 출연해 질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GOD의 박준형부터 '스우파'로 이름을 알린 아이키, 가비 그리고 표창원 프로파일러, 이연복 셰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방송인들이 출연했습니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2020년 말부터 편성되어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104회 차가 방송되었고 1월 2일 105회에서는 대식가 성준, 박준형, 양치승이 식사를 위해 낚시를 하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안 싸우면 다행이야' 표창원, 권일용 편 촬영지는 바로 경상남도 통영 납도였습니다. 이 촬영지는 이전에 허재와 김병현이 출연했던 곳이기도 한데요. 납도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장소로 새의 모양을 한 큰 규모의 섬입니다.
김병현, 허재 등이 참여한 회차에서 나온 '안 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는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안마도였습니다. 안마도는 마치 하트처럼 생긴 작은 섬이었는데요. 허재를 비롯한 출연진 역시 식재료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연복, 레이먼킴 등 유명 셰프들 특집으로 구성된 103회 촬영지는 경남 통영 욕지도에 있는 한 섬이었습니다.
이렇게 '안 싸우면 다행이야' 출연진과 촬영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매 회 새로운 게스트와 새로운 촬영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각자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자급자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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