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리우드로 진출한 영화배우 전종서의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 대한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 감독에 의해 제작된 영화로 해외에서는 이미 개봉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주인공 전종서와 그 외의 출연진, 개봉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전종서
전종서
전종서 배우는 영화 '버닝'에서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입니다.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콜', '연애 빠진 로맨스'의 작품을 찍으면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에도 출연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전종서 배우가 데뷔한 지 오래 지나지 않아 할리우드에 진출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외국 감독이 한국 배우들과 함께 만든 영화가 아니고, 그냥 미국 영화입니다. 미국 영화에 전종서 배우를 주인공으로 택한 것입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이 영화는 2021년 국제 부산 영화제에서 상영이 되었던 영화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국내에서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종서 배우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동시에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신병원에 갇혀있던 모나(전종서)가 밖으로 탈출하여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영화입니다. 장르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입니다. 또한 판타지 장르물이기도 한데요. 영화 속 모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의 행동을 조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영화 예고편을 보시면 "절대 모나의 눈을 쳐다보지 마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모나의 눈을 쳐다본 사람들은 모나 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정신병원을 탈출한 모나는 댄서 보니를 만나게 됩니다. 보니는 모나의 능력을 알아채고는 돈을 벌기 위해 모나의 능력을 이용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녀와 함께 지내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에 스릴러 장르다운 모습도 보이지만 모나의 초능력이 발휘되는 장면들에서는 코믹적인 요소도 등장합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출연진
모나(전종서)
붉은 달(블러드 문)이 뜬 어느 날 밤, 자신이 갇혀있던 정신병원을 탈출합니다. 새로운 바깥세상에서 자유를 찾아다니던 모나는 낯선 사람들과 만납니다.
보나(케이트 허드슨)
보나는 술집에서 댄스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앞으로 온 의문의 여자 모나를 만나게 됩니다. 모나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의 능력을 이용하여 돈벌이 수단으로 삼습니다.
퍼즈(에드 스크레인)
퍼즈는 신비로운 모습의 모나를 보고 사랑에 빠집니다. 그의 직업은 DJ입니다.
이 외에도 아역 배우 에반 휘튼과 영화 '디 워'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크레이그 로빈슨이 출연합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개봉일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의 정확한 개봉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2023년 3월에 개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2월 중순으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곧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의 정확한 개봉일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전종서 배우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의 출연진과 개봉일 그리고 줄거리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전종서 배우의 외국 배우들과의 조합이 기대가 됩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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