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코로나19가 완화되어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해외여행을 하지 못한 갈증으로 여행에 대한 기대가 큰 요즘인데요. SBS에서 이런 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여행 예능 '딱 한번 간다면 호주'를 촬영 중입니다. 기존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았던 배우 이규형과 엑소 수호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딱 한번 간다면 호주' 이규형 수호 출연진 정리해보았습니다.
딱 한번 간다면 호주
SBS가 프로그램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아직 가제이긴 하지만 그냥 이대로 쭉 가도 좋을 것 같은데요. 여러 여행 국가 중 딱 한번 간다면 호주에 가겠다는 이 제목이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좁고 답답한 생활을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광활한 호주의 풍경을 본다고 생각하면 벌써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딱 한번 간다면 호주 이규형
'딱 한번 간다면 호주'가 특히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배우 이규형이 출연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배우 이규형은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 '해롱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 전에도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1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 보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가 되었는데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여 소소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혼자 사주도 보고 빨래를 너는 등 일상 모습과 20미터 깊이의 프리다이빙을 하는 모습으로 사람 이규형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었습니다.
'비밀의 숲'과 '라이프'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배우 조승우와의 유쾌한 통화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배우 유아인과 넷플릭스 작품 '서울대 작전'을 찍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주축이 되어 여행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딱 한번 간다면 호주 수호
한때는 지금의 방탕 소년단 급의 인기를 끌었던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도 '딱 한번 간다면 호주'에 출연합니다. 가수 활동을 쉬면서 여러 영화, 드라마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 목록을 채우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배우 이규형과는 친한 형과 동생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딱 한번 간다면 호주 출연진
그 외에도 탄탄한 연기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유영과 임지연이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또한 뮤지컬에서 두각을 보이는 배우 이상이 역시 출연하며 '딱 한번 간다면 호주'에는 여러 배우들이 출연하게 됩니다. 사실 '딱 한번 간다면 호주'에 출연하는 6명의 출연진은 한국예술 종합학교 동문이자 여러 작품을 함께 한 '찐친'이라고 합니다. 서로를 잘 아는 친구들이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SBS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딱 한번 간다면 호주' 이규형 수호 출연진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는데요. '딱 한번 간다면 호주' 출연진들이 9월 1일 인천 공항을 통해 호주로 떠났습니다. 다양한 매력을 갖춘 청춘 배우들이 아름다운 호주에서 보여 줄 모습들이 기대가 됩니다. '딱 한번 간다면 호주'는 '정글의 법칙'을 기획한 이지원 PD가 연출했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달 촬영을 거쳐 다음 달 첫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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