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을 친구에게 들려주는 형식의 방송인 '꼬꼬무' 시즌 3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매회 다른 연예인 게스트가 방송에 참가하여 그들의 반응을 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꼬꼬무 시즌 3 60회 게스트는 누구인지 그리고 안중근에 관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미리 확인해 보겠습니다.
꼬꼬무 시즌 3 60회 게스트
SBS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 3명의 '이야기 꾼'이 매회 새로운 게스트를 초대하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2021년 10월에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은 59회 동안 수많은 게스트들이 거쳐갔는데요.
꼬꼬무 시즌 3 60회의 게스트는 정일우, 최유정, 넉살입니다. 정일우는 1987년생으로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고 꾸준하게 연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유정은 걸그룹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고 현재 '위키미키' 멤버로 가수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넉살은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6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한 뒤로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MC 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꼬꼬무 시즌 3 60회 안중근 : 나는 아직 할 말이 많다
꼬꼬무 시즌 3 60회에서 3명의 이야기 꾼들은 앞서 소개해드린 게스트들에게 안중근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부제 '나는 아직 할 말이 많다'에서 예상할 수 있듯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안중근 의사의 일화를 포함한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습니다.
1월 5일에 방송되는 꼬꼬무 시즌 3 60회 안중근의 이야기는 꼬꼬무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예고편을 살펴보면 "2023년인 현재 우리는 왜 안중근의 이름을 떠올려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안중근의 원래 계획은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는 것이 아니었을 것이다라는 내용도 나오는데요.
이야기를 들은 세 명의 게스트는 분노를 하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를 들은 게스트들은 놀람을 금치 못하는데요.
이렇게 꼬꼬무 시즌 3 60회 게스트와 안중근 이야기에 대해 미리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안중근 의사에 대한 어떤 숨겨진 내용이 있을지 궁금해지는 60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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